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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한파의 원인, ‘폴라 보텍스’만으로 설명 안 된다
전문가들은 한파가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대기와 바다, 상층과 하층이 동시에 흔들리는 시대, 겨울 한파는 점점 더 복합적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재난으로 변하고 있다.
‘폴라 보텍스’는 출발점일 수 있지만, 진짜 위험은 그 뒤에 이어지는 연쇄 작용에 있다.기후위기가 바꾸고 있는 것은 추위의 세기가 아니라, 겨울이 작동하는 방식 자체다.
![[오픈넷03] 목포MBC | 이차전지 '유지'...RE100 소부장 육성 고삐](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26225e5995de49ec812843a6b8431c48~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26225e5995de49ec812843a6b8431c48~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이차전지 '유지'...RE100 소부장 육성 고삐](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26225e5995de49ec812843a6b8431c48~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26225e5995de49ec812843a6b8431c48~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이차전지 '유지'...RE100 소부장 육성 고삐
광양만권 RE100 소부장 투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지난해 4조9천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이차전지 산업 육성과 함께 RE100·반도체 관련 친환경 소부장 기업 투자 유치에 본격 나선다. 올해 목표는 2조4천억 원이다.
![[사설] 겨울은 사라지지 않는다, 더 위험해질 뿐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74bda08ffb4c42168c0aec84ec2f863c~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74bda08ffb4c42168c0aec84ec2f863c~mv2.webp)
![[사설] 겨울은 사라지지 않는다, 더 위험해질 뿐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74bda08ffb4c42168c0aec84ec2f863c~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74bda08ffb4c42168c0aec84ec2f863c~mv2.webp)
[사설] 겨울은 사라지지 않는다, 더 위험해질 뿐이다
지구온난화 겨울 한파, 지구온난화로 북극이 빠르게 따뜻해지면서 제트기류가 약해지고, 찬 공기가 중위도로 남하해 극단적 한파가 발생한다. 겨울은 사라지지 않고 더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해지며, 기후위기는 계절의 변동성과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액티비티 | 무라벨 생수, 편의점 넘어 대형마트로…유통 전반 확산 시동
편의점과 휴게소에서 시작된 무라벨 생수 실험이 대형마트로 확장되면서, ‘플라스틱을 덜 쓰는 소비’가 선택이 아닌 유통의 기준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먹는샘물 무라벨 제품 확산을 위해 대형마트 3사와 손을 잡았다. 정부가 앞서 편의점과 휴게소 업계와의 협약을 통해 무라벨 생수 유통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형마트까지 유통 현장을 넓히며 생활 속 플라스틱 감축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회용 비닐 상표띠를 없앤 무라벨 생수는 분리배출 부담을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할 수 있는 대표적 생활형 환경 정책으로, 유통 구조 전반에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자의 눈 | 이번엔 ‘바람소득마을'이다
‘햇빛소득 마을’에 이어 이번에는 ‘바람소득 마을’이다. 재생에너지 정책이 단순히 전력을 생산해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주민 소득 창출과 지역 산업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가 육상풍력 경쟁입찰을 통해 주민참여형 모델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재생에너지를 둘러싼 갈등을 완화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구조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려는 시도로 읽힌다.


공유부 시대 ⑦ㅣ사회가 만든 공유부는 무엇인가
인공지능 공유부, 지식 사유화, 지식과 인공지능을 공유부로 보는 관점에서, 지식의 누적적 특성과 AI 수익의 사회적 귀속 필요성을 논한다. 자동화 시대 새로운 사회계약과 기술 성과 분배 방식을 제시한다.


긴급진단 | 에너지 바우처, 겨울을 지탱하는 마지막 안전망
겨울철 한파 대응의 핵심 정책으로 꼽히는 제도가 에너지 바우처다.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등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한파 속 취약계층의 최소한의 생활을 지탱하는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다만 기후위기로 겨울이 더 길고 불규칙해지면서, 기존 제도의 한계 역시 분명해지고 있다.


이슈 | 전국적 강설에 제설제 사용 급증…가로수 피해 막기 위한 관리 전환 시급
전국적인 강설로 제설제 사용이 급증하면서 가로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일, 겨울철 제설제가 가로수 고사와 생육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며 사용 방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설제는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 수단이지만, 살포 위치와 적치 방식에 따라 도시 가로수와 녹지 생태계에 장기적인 피해를 남길 수 있어 제설 중심의 관리 관행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긴급진단 | 겨울이 두려운 사람들, 기후위기가 가져 온 ‘에너지 빈곤’
같은 영하 기온이라도 어느 집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만, 또 다른 집은 생존의 위협이 되기도 한다. 에너지 비용, 주거 단열, 난방 접근성의 격차가 한파를 사회·경제적 재난으로 만들고 있다. 이런 현상을 전문가들은 기후불평등이라고 부른다.


기획특집 | 전 세계 덮친 ‘이상 한파’, 지구온난화의 역설
2026년 겨울, 북반구 곳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기록적 한파와 폭설은 지구 온난화가 더운 겨울이 아닌 더 추운 겨울을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구 평균기온의 상승을 과학적으로 밝혀왔다. 문제는 ‘지구 온난화’가 겨울을 ‘온난하게’만 만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북극이 빠르게 따뜻해지면서 대기 흐름이 불안정해지고, 그 결과 한파·폭설 같은 극단적 겨울 현상이 더 잦고 예측 불가능하게 나타나고 있다(WMO, Global Annual to Decadal Climate Update 2025–2029). 기후위기는 겨울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겨울을 더 위험한 계절로 바꾸고 있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우리는 녹아내리는 빙하를 멈출 수 있을까
빙하 녹는 기후변화 대체안정,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드러난 검은 땅은 열을 흡수해 빙하를 더 빠르게 녹인다. 카누의 무게중심처럼 지구 생태계도 '대체 안정 상태'를 가지며, 한번 임계점을 넘으면 되돌리기 어렵다. 티핑포인트를 넘기 전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


이슈 | 추워도 너무 춥다, 지구온난화의 역설
겨울의 변화는 단순한 기온 하강의 문제가 아니다. 겨울의 성격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신호다. 난방비 부담은 물론, 수도·전력 시설 동파, 물류 차질, 야외 노동자의 건강 위험까지 한파의 영향은 ‘며칠짜리 변수’가 아닌 상시적 리스크로 커지고 있다. 빙판길 사고 위험도 누적된다. 기온이 낮은 상태가 길게 이어질수록 그늘진 도로와 교량의 결빙이 해소되지 않아 사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열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 역시 함께 커진다. 앞으로의 겨울은 재난이다. 지구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한파의 빈도 자체는 줄어들 수 있지만, 한 번 발생하면 더 길고 더 극단적으로 지속된다. 기후온난화는 폭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파까지 가져오는 연속적 재난이다.
![[사설] 올해부터 정부가 시동 건 ‘햇빛소득마을’, 실패하지 않으려면](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ece638af6f3740888ca95d219bf2dde2~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ece638af6f3740888ca95d219bf2dde2~mv2.webp)
![[사설] 올해부터 정부가 시동 건 ‘햇빛소득마을’, 실패하지 않으려면](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ece638af6f3740888ca95d219bf2dde2~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ece638af6f3740888ca95d219bf2dde2~mv2.webp)
[사설] 올해부터 정부가 시동 건 ‘햇빛소득마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햇빛소득마을 성공 조건, 정부가 2030년까지 2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햇빛소득마을 정책의 개념과 지원 내용, 그리고 성공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보완과 리스크 관리 방안을 다룬다.


'햇빛'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공동체
재생에너지 이야기가 나오면 흔히 발전량이나 전력 가격, 혹은 갈등 문제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전남 신안과 충남 구양리의 사례는 시작이 달랐다. “태양광에서 생기는 이익은 누구의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 두 마을이 '햇빛연금' 과 '햇빛수익마을'로 답했다. 에너지가 갈등의 원인이 아니라, 오히려 무너졌던 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됐다.
에너지 전환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와 구조의 문제다. '햇빛'이라는 공유 자산을 발전기업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고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을 만들어낸 것이다. 햇빛은 늘 그 자리에 있었다. 달라진 것은, 그 햇빛을 대하는 사회의 방식이 변하고 있다.


햇빛소득마을 본격 시작, 농식품부 사업설명회 개최
20026년 1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부터 추진될 농촌 햇빛소득마을 사업 시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농협·농어촌공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2일 오전 전남 나주(농식품인재개발원)와 오후 전북 전주(농촌진흥청) 등 호남 지역부터 시작한다. 이어 26일 오전 대구·경북(경산 농업기술센터), 오후 부산·울산·경남(경남대표도서관), 27일 오전 세종·충남(충남도청), 오후 충북(충북미래여성플라자), 29일 오전 인천·경기(경기도농수산진흥원), 오후 강원(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차례로 열린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마을 내 유휴부지나 농지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운영해 에너지 자립을 이루고, 그 수익을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사업 모델이다.


기획 | 햇빛소득마을, 재생에너지 정책을 '공동체'로 옮기는 새로운 실험
재생에너지 정책이 설비의 숫자를 넘어, 공동체의 구조를 만드는 새로운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햇빛소득마을 정책이 농촌을 단번에 바꿀 만능 해법은 아니다. 주민 참여가 형식에 그칠 위험도 있고, 수익이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도 있다. 지자체 역량과 마을 내부의 합의 수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그럼에도 이 정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재생에너지를 통해 무너졌던 공동체를 다시 세울 수 있는가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햇빛은 늘 그 자리에 있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그 햇빛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누가, 어떻게, 함께 나눌 것인가다.
![[오픈넷03] 목포MBC | 태양광으로 밥 짓는 마을..영암의 '에너지 자립 실험'](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5508530b8f1e4f80b290d80502fce63c~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5508530b8f1e4f80b290d80502fce63c~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태양광으로 밥 짓는 마을..영암의 '에너지 자립 실험'](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5508530b8f1e4f80b290d80502fce63c~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5508530b8f1e4f80b290d80502fce63c~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태양광으로 밥 짓는 마을..영암의 '에너지 자립 실험'
햇빛소득마을 에너지 자립, 영암군 시골마을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설치해 에너지 자립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발전 수익으로 급식 등 주민 복지에 활용하며, 정부는 2030년까지 햇빛소득마을 2천5백 곳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자의 눈 | 햇빛소득마을, 이익이 안 나면?
재생에너지 이야기가 나오면 흔히 발전량이나 전력 가격, 혹은 갈등 문제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전남 신안과 충남 구양리의 사례는 시작이 달랐다. “태양광에서 생기는 이익은 누구의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 두 마을이 '햇빛연금' 과 '햇빛수익마을'로 답했다. 에너지가 갈등의 원인이 아니라, 오히려 무너졌던 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됐다.
에너지 전환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와 구조의 문제다. '햇빛'이라는 공유 자산을 발전기업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고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을 만들어낸 것이다. 햇빛은 늘 그 자리에 있었다. 달라진 것은, 그 햇빛을 대하는 사회의 방식이 변하고 있다.


기획 | '정부' 주도 아닌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정책이어야
햇빛소득마을은 재생에너지정책과 탄소중립에 매우 중요한 정책이다. 그래서 꼭 성공해야 한다. 그러려면 반드시 주민들에게 기본소득과 공유부 분배,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전기와 대한 재교육과 공동체을 복원하는 과정임을 인식시키는 과정이 누락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고운사 한국 산림 복원 '표준 대조구', “77%에서 뚜렷한 자연복원 징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안동환경운동연합, 불교환경연대, 서울환경연합, 생명다양성재단 등 5개 환경단체는 26일(월) 오후 경상북도 의성군 고운사 강당에서 「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 프로젝트 중간보고회」에서 숲의 골격이 되는 참나무류 등 교목성 수종의 맹아(새싹) 밀도는 헥타르(ha)당 평균 3,922본으로 나타나는 등 고운사 사찰림의 76.6%에서 자연복원 징후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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