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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기후변화는 할머니도 전기차를 타게 만든다
기후변화 전기차 확산정책, 기후변화로 67세 할머니도 전기차를 타게 된 사연을 소개하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 충전 인프라 구축의 도전과제를 살펴보며, 전기차로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순형의 에너지 꽈당 | ② 계통망 없는 전환은 전환이 아니다
신재생에너지 계통망 구축, 신안 8.2GW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분산형' 전원이 아닌 '중앙집중형' 구조로 추진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는 발전설비 확대뿐만 아니라 전력계통망 재설계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기획 | 호남권, 주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도시로
재생에너지 주민배당 정책, 전남·제주는 풍부한 자연자원과 정부의 지원으로 탄소 감축 및 재생에너지 개발을 선도하며, 주민참여형 에너지 수익 공유 모델로 지속가능한 전환을 달성하고 있다.


김현권의 아사(餓死) 직전 | ② 농업·농촌의 미래, 태양광이 답이다
농촌 태양광 발전 수익, 농촌이 어려운 상황에서 태양광 발전이 새로운 수익원이 되고 있다.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한 영농형 태양광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의 규제 완화와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기후와 경제ㅣ기후위기 대응이 여는 새로운 산업사회
기후위기 산업혁신 전략, 기후위기는 기술혁신과 사회구조 전환의 기회다.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녹색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시민 참여와 이익 공유로 에너지 민주주의가 실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


인사이트 | 이순형 교수| 에너지 정책은 정치가 아니라 철학이다
에너지 정책 계통 전환, 전기공학자 이순형 교수가 '설계 없는 구호'라고 말하는 한국의 에너지 정책은 기술과 철학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그는 에너지 전환은 단순한 발전 설비 증설이 아닌, 계통 전환과 시스템 설계가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기술자의 목소리가 배제되고 있음을 비판하고 있다.


기획 | 기후에너지부, 에너지청을 제안한다
기후에너지부 신설 필요성, 산업부 체제의 취약한 에너지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해 기후에너지부와 권역별 에너지청 신설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에너지 정책의 핵심으로 삼고, 지역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설] 전기는 벽에서 나오지 않는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6daa3b552c046beb679e3e5967e5e90~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16daa3b552c046beb679e3e5967e5e90~mv2.webp)
![[사설] 전기는 벽에서 나오지 않는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6daa3b552c046beb679e3e5967e5e90~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16daa3b552c046beb679e3e5967e5e90~mv2.webp)
[사설] 전기는 벽에서 나오지 않는다
전기 공급망 에너지전환 과제, 전기는 벽에서 나오지 않고, 먼 발전소에서 공급되며 효율적인 배분이 필요하다. 현대사회에서 전기는 필수불가결하므로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이 절실하다는 내용이다.


기획 | 에너지 전환은 새로운 외교전략, 연결과 협력
동북아 슈퍼그리드 전력망 구축, 동북아 슈퍼그리드는 기술이 아닌 정치적 결단과 국제 협력이 필요한 과제이다. 고비사막과 러시아 동부의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전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상호의 독일 기후 공약 ② | 독일 보수정당의 기후 정책
독일 보수정당 기후정책, 보수정당 기민당/기사련은 독일 연방선거에서 기존 기후정책의 속도 조절을 공약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등으로 기후 보호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블루테크현장 | 자연에서 배운 에너지 저장 기술, 슈퍼커패시터
친환경 슈퍼커패시터 기술, 슈퍼커패시터는 급속 충방전이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저장 기술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생물 유래 전극 소재를 활용해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폐기물 저감과 생분해성 등 지속가능성도 기대되는 미래 에너지 저장 장치이다.


기후와 경제ㅣ우크라이나 전쟁이 만든 환경적 역설
우크라이나전쟁 기후위기 영향, 우크라이나 전쟁이 기후위기에 미친 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단기적으로 화석연료 사용 증가와 환경 파괴를 초래했지만,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쟁이 지속되는 한 기후 대응은 뒷전이다.


현장취재 | 박승원 | 광명시가 기후위기 시대를 준비하는 법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광명시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 시민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시민 주도의 에너지전환과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장취재 | 최재관 | 태양광으로 마을버스도 식당도 운영될 수 있다면
농촌 태양광 발전 수익, 마을 주민이 직접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여 마을에 실질적인 혜택을 줌으로써, 농촌이 에너지와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영농형 태양광, 에너지 농사도 함께
영농형 태양광 에너지 사업, 영농형 태양광의 장점과 에너지 자립 농촌 사례를 소개하며, 농작물 보호와 전력 생산이 공존하는 '에너지 농사'의 미래를 기대한다.
![[사설] 한반도 비핵화와 수소경제](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bb4112f70e9b47f892afc57b1b13ad91~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bb4112f70e9b47f892afc57b1b13ad91~mv2.webp)
![[사설] 한반도 비핵화와 수소경제](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bb4112f70e9b47f892afc57b1b13ad91~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bb4112f70e9b47f892afc57b1b13ad91~mv2.webp)
[사설] 한반도 비핵화와 수소경제
수소경제 한반도 비핵화, 트럼프 행정부의 기후정책이 어려움 속에서도 동북아시아의 수소경제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경제협력이 선결과제이지만, 러시아와 몽골 등이 참여하는 수소벨트 구축으로 수소경제 활성화가 전망되는 것이다.


기획 | 원자력과 천연가스, 과도기적 에너지의 재등장
원자력 천연가스 브릿지에너지, 원자력과 천연가스가 탈탄소 에너지 전환에서 단기적으로 불가피한 '브릿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독일, 프랑스의 관련 정책과 IEA의 전망을 살펴본다.


기획 | "CES2025"에 등장한 에너지 전환 신기술
CES2025 에너지 전환 기술, CES2025에서 에너지 전환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 고밀도 리튬-황 배터리, 안전한 원자로,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 등이 소개되었다.


기획 | ESS와 스마트그리드, 재생에너지의 생명줄
2025-02-20 최민욱 기자 재생에너지가 확산되면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스마트그리드가 전력망 안정화 기술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023년 글로벌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30%를 상회했다. 덴마크(80%), 독일(60%)과...


인사이트 | 문은정 로컬에너지랩 사무국장 |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탄소 중립은 개인과 공동체가 직접 실천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탄소 중립이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