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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전력계통
한국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크게 늘렸지만, 이를 받아줄 송·배전망(계통망)은 충분히 확충되지 않아 “전기는 생산되지만 흐르지 않는” 구조적 병목이 발생하고 있다.


전력계통 | 전력 계통 비상, 에너지 전환도 산업발전도 빨간불
전력망 확충, 재생에너지 확대, 송전망 부족, 한국의 재생에너지 설비는 10년간 495% 증가했지만 송전망 부족으로 발전량은 230%만 늘어났다. 송배전 인프라 투자 정체와 계통 포화로 출력제한이 반복되며, 수도권 전력수요 급증에도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2035 NDC와 RE100 달성을 위한 전력망 확충이 시급하다.


전력계통 | ‘지산지소(地産地消)', 한국의 전력 구조를 어떻게 재설계할지 묻는 또 하나의 질문
한국 전력망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수도권 집중 수요로 구조적 한계에 직면하며, 전력 이동 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지산지소는 송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계통을 강화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지만, 지역 수요 부족과 기업 이전의 어려움 등 현실적 한계가 크다. 잘못 설계될 경우 재생에너지 생산은 지방이 맡고 이익은 수도권에 집중되는 ‘재생에너지 식민화’로 흐를 위험도 있다. 그럼에도 적절한 거버넌스와 지역 의사결정 구조가 갖춰진다면 지산지소는 전력망 위기를 완화할 수 있는 유효한 전략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기획특집 | 수소에너지
수소에너지 탈탄소 전략, 한국이 수소에너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와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다룬다. 탈탄소 시대의 핵심 에너지 캐리어로 부상한 수소와 세계 최초 수소법 제정 등 대한민국의 수소 에너지 전환 전략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이승훈 교수 | 한국이 수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5065e814abba4c3e8c3c7d8c2a7d3b9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5065e814abba4c3e8c3c7d8c2a7d3b9a~mv2.webp)
![[인사이트] 이승훈 교수 | 한국이 수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5065e814abba4c3e8c3c7d8c2a7d3b9a~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5065e814abba4c3e8c3c7d8c2a7d3b9a~mv2.webp)
[인사이트] 이승훈 교수 | 한국이 수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국은 에너지의 94%를 해외에서 들여오는 국가다.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의 에너지 수입 비중이 87%, 독일이 약 66%라는 점을 비교하면 한국의 수입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 명확하다. 한국은, 글로벌 유가 변동이나 지정학적 충돌이 발생하면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받는 구조다. 에너지는 산업의 기반이 되는 생산 공정 전체를 움직이기 때문에, 에너지 안정성은 곧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 이러한 조건에서 수소는 탄소 감축 수단과 동시에 에너지 공급 구조를 새로 설계할 수 있는 자원으로 논의되고 있다. 현재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7~8%에 머물고, 전력망을 통한 해외 도입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수소를 어떤 방식으로 조달하고 어느 분야에 배치할지에 대한 전략은 한국의 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과제다.


수소에너지 | 대한민국의 선택, 세계 최초 '수소법'을 다시 보다
대한민국의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제정은 단순한 입법 성과를 넘어, 수십 년 동안 과학계가 축적해온 실증과 20여 년간 이어진 국가 정책 의지가 결합해 맺어진 역사적 결실이다. 이 법의 탄생은 한국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방향성을 선도하겠다는 선언이었지만, 오늘날 수소의 잠재력은 강대국의 시장 논리라는 현실적 벽에 가로막혀 있다. 기후위기 시대, 무엇이 장기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에너지 전략인지 다시 숙고해야 할 시점이다.


수소에너지 | 외면받던 수소, 핵심 에너지로 부상 중
수소 에너지는 친환경성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는 그린수소의 높은 생산 단가로 인한 경제성 부족, 극저온 액화 및 운송의 기술적 난제, 그리고 '수소폭탄' 연상에서 비롯된 대중의 공포와 NIMBY 현상이라는 3대 장벽에 막혀 주류 에너지로 부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재생에너지 단가 하락과 액화 운송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고, 각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이 더해지면서,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산업 탈탄소화를 이끌 현실적인 핵심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박정희의 산주변론(山主辯論) ⑥ | 산촌 소멸 막을 골든 타임: 50kW 소형 재생에너지, 산촌경제 부활의 열쇠
산촌 재생에너지 금융 지원, 산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임업인 소득 다변화 방안을 제시한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금융 지원 확대와 소규모 발전 설비 보급으로 산촌의 에너지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골든타임이 도래했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머스크 씨 너무해! 사이버트럭 구입 실패기
전기차 운송 온실가스 감축, 필자가 5년 전 예약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구매 실패 경험을 통해 전기차 시장 현황과 운송업계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다룬다. 전기트럭, 수소트럭 등 친환경 운송수단의 기술적 과제와 미래 전망을 분석한다.
![[사설] 에너지 전환과 공유 부(富) 배당](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0d8510f6fc43437399899fe42a55e800~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0d8510f6fc43437399899fe42a55e800~mv2.webp)
![[사설] 에너지 전환과 공유 부(富) 배당](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0d8510f6fc43437399899fe42a55e800~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0d8510f6fc43437399899fe42a55e800~mv2.webp)
[사설] 에너지 전환과 공유 부(富) 배당
에너지전환 공유부 배당,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재생에너지의 경제적 우위를 분석하고, 자연을 공유자산으로 인식해 지역주민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햇빛 바람 연금' 정책을 통해 지역소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기후와 경제ㅣ모두를 위한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와 불평등의 이중 과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2050년 기온 3도 상승 시 세계 GDP 50% 감소 전망 속에서, 재생에너지 전환이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결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탄소배당과 이익공유 제도를 통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방안을 제시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⑩ 양수발전 | '효율'의 함정과 '정의'로운 전환
2025-08-28 김복연 기자 홍천 양수발전소 갈등은 ‘효율’이라는 좁은 계산 논리가 주민 권리와 공동체를 억누르는 현실을 보여 준다. 국제사회는 이미 정의로운 전환을 기후 대응의 필수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해외 사례도 효율 중심 전환이...


현장취재 | 산과 자연의 친구 '청년생태학교' | 양수발전소에서 케이블카, 산불 피해지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다
2025-08-20 김복연 기자 '산과 자연의 친구'가 주최한 제20회 청년생태학교가 홍천 양수발전소부터 울진·안동 산불현장, 문경 케이블카 문제까지 3박 4일간 환경 현안을 직접 탐방하며 에너지 전환과 생태보전의 대안을 모색했다. 고운사 측은...


김현권의 농업 이야기 | ③ 왜, 산림경영인가?
산림경영 에너지 자립마을, 오스트리아의 산림 활용 사례를 통해 한국의 산림경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산림을 도시민 중심이 아닌 지역민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성만의 기후테크와 주식ㅣ③ RE100 전쟁: 누가 에너지를 지배하는가?
RE100 에너지 패권전쟁, RE100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점으로,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전력 100% 전환을 목표로 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에너지 시장의 주도권이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 ESS, 데이터 관리 기업으로 이동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핵심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다.


김현권의 농업 이야기 | ② 맑은 강물이 보고 싶다
오염된 강물 정화 방안, 하수도 보급, 축산 분뇨 관리, 화학비료 감축 등 다각도로 접근하며, 바이오 플랜트 보급과 농촌 열 이용 계획으로 농업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유성만의 기후테크와 주식ㅣ② ESS 빅뱅, 전기 저장이 돈되는 시대
ESS 시장 성장 전망, ESS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국내 기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한다. 전기저장이 돈이 되는 시대, ESS 빅뱅의 한가운데에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뒷날 풍경ㅣ광물의 역설
광물 에너지 전환 문제, 광물 부족이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협하는 역설적 상황을 다룬다. 전기차와 태양광 발전 등에 필수적인 광물 공급을 지구가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와 딜레마를 설명하고 있다.
![[사설] 햇빛과 바람이 농촌, 어촌, 산촌을 다시 살린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88097b2f9a94a39914e204e25bb942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f88097b2f9a94a39914e204e25bb942a~mv2.webp)
![[사설] 햇빛과 바람이 농촌, 어촌, 산촌을 다시 살린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88097b2f9a94a39914e204e25bb942a~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f88097b2f9a94a39914e204e25bb942a~mv2.webp)
[사설] 햇빛과 바람이 농촌, 어촌, 산촌을 다시 살린다
재생에너지 농촌 살리기, 농촌, 어촌, 산촌이 재생에너지로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햇빛과 바람이 지역 주민에게 직접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햇빛 바람 연금'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기후국가의 기후기술 | 재생에너지와 RE100산단 | 서길모 | 에너윈글로벌 연구소장
재생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 기술 실증을 완료한 계통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와 RE100 산단이 주목받고 있다. 이제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정책·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에너지 기술 전문가 서길모의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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