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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답하다 | 정여진 | 직장인 | 기후위기가 내 일상이 되기까지
일상속 기후위기 대응법, 30대 정여진 씨는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나누며,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후정책의 시민 참여를 강조하며, 세대 간 격차를 넘는 기후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이순형의 에너지 꽈당 | ④ 태양광은 버려지고, 전력은 수년째 대기 상태
태양광 발전 계통 문제, 태양광 설치에도 불구하고 전력이 버려지는 이유는 수용할 수 있는 송전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호남권에 집중된 신재생 설비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고속도로 구축과 함께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도입 등 계통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김현권의 아사(餓死) 직전 | ④ 농업 개혁의 절반은 농협이다
농협 개혁 필요성 문제, 농협 중앙회장 선거 방식 개선과 농협의 역할 확대에 대한 글이다. 지역 농협의 통폐합과 품목 농협으로의 전환, 축협의 농협 통합 문제, 농협 지주제 개선 필요성 등을 제시하며, 농협 중앙회장 선출 방식 변경을 주장하고 있다.


문태훈의 국가와 돈 | ④ 기후위기 적응 정책—거국적인 '기후 적응 거버넌스'가 필요하다
기후위기 적응 정책 거버넌스, 기후위기에 적응하기 위한 거국적인 기후위기 적응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기후위기 적응 정책은 기상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부처 및 조직 간 협력과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⑨ 지역사회와 문화 활성화를 성공시킨 요인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성공요인, 2010년부터 개최된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는 자연과 예술을 결합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를 통해 도서 지역 경제가 살아났고, 주민 결속력이 높아졌으며, 전통과 현대 문화가 융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사이트 | 신정훈 | 지방 위기 극복하면 기후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
지방분권 기후위기 해결방안, 기후위기와 지방소멸 위기의 공통된 뿌리는 수도권 중심의 과도한 집중 구조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권한과 예산 확대가 필요하며, 지역 분산형 에너지 전환이 지방분권과 지역경제 자립의 실천적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순형의 에너지 꽈당 | ② 계통망 없는 전환은 전환이 아니다
신재생에너지 계통망 구축, 신안 8.2GW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분산형' 전원이 아닌 '중앙집중형' 구조로 추진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는 발전설비 확대뿐만 아니라 전력계통망 재설계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사설] 햇빛과 바람이 기본소득이 되는 세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f2b1e71eecd4451bd530d8338d6d30e~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cf2b1e71eecd4451bd530d8338d6d30e~mv2.webp)
![[사설] 햇빛과 바람이 기본소득이 되는 세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f2b1e71eecd4451bd530d8338d6d30e~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cf2b1e71eecd4451bd530d8338d6d30e~mv2.webp)
[사설] 햇빛과 바람이 기본소득이 되는 세상
공유부 기본소득 재생에너지, 태양광과 풍력발전으로 얻는 공유부 배당금이 국민 모두의 기본소득이 되는 미래사회를 제시하고 있다.


기획 | 충청권, 산업구조 재편과 R&D 역량으로 기후 실험
충청권 탄소중립 전환 현황, 충청권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부로서, 수소경제, CCUS 기술 개발, 스마트 에너지 전환 등을 통해 녹색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기획 | 강원권, 최대 규모 산림자원이 가져올 탄소중립 시간표
강원도 탄소중립 전략, 강원도가 204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대 산림면적을 활용한 탄소 흡수, 재생에너지 확대 등 지역 맞춤형 감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기획 | 영남권, 4세대 산업단지 모델로
산업단지 RE100 전환 정책, 경상권의 산업단지 RE100 실천은 수소·재생에너지 중심의 산업 재편으로, 단순한 기후 대응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환의 전략적 모델이 되고 있다.


기획 | 수도권,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수도권 에너지 생산도시 전환, 수도권은 전력을 가장 많이 소비하면서도 생산은 외부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서울·경기·인천이 각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기술·제도·시민 실천이 결합된 도시형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제 수도권은 전력 소비지역이 아닌 책임 있는 생산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이다.


인사이트 | 하승우 | 탄소 감축 주체로서의 주민, '이후'가 중요하다
시민참여 탄소감축 정책, 정부 중심의 탄소감축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실질적인 힘을 발휘하는 사회 참여형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정보 공개, 지역 맞춤형 정책, 생활 속 실천이 탄소 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김현권의 아사(餓死) 직전 | ② 농업·농촌의 미래, 태양광이 답이다
농촌 태양광 발전 수익, 농촌이 어려운 상황에서 태양광 발전이 새로운 수익원이 되고 있다.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한 영농형 태양광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의 규제 완화와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기획 | 계통망 없는 에너지 전환은 전환이 아니다
에너지 전환 계통망 문제, 계통망 없이는 전환이 불가능하다.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불구하고 계통망의 한계로 전기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 선제적 계통 계획과 다각도의 정책 대응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⑦ 예술로 살아나는 작은 마을들
일본 지역 예술제 트리엔날레, 일본 지방에서 열리는 혁신적인 예술제들을 소개한다. 예술로 지역을 살리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아 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내는 예술의 힘을 보여준다.


지오북ㅣ여행은 공동체를 향해 간다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트렌드, 여행의 미래는 공동체를 향한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로 시작된 여행의 변화는 지속가능한 여행으로 발전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⑥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 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 츠마리 예술제 특징,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 예술제인 에치고 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는 마을 사람들과 자연의 숨결을 예술로 승화시켜, 사람과 작품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예술 공간이다.


특집 | 농민 김현권, 7일간의 산불 현장을 기록하다
의성 산불 현장 기록, 의성 산불 현장을 기록한 농민 김현권의 7일간의 경험을 소개한다. 김현권은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으며, 산불 진화 과정에서 겪은 힘든 고군분투와 시사점들을 생생하게 전한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⑤ 멸치와 예술과 생활이 동화된 섬, 이부키지마
이부키지마 섬마을 예술제,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통해 알려진 작은 섬 이부키지마는 멸치 어업으로 유명하며, 섬 곳곳에서 멸치 문양을 볼 수 있다. 예술제 개최 이후 인구가 조금씩 늘고 있으며, 주민들은 섬의 가치를 인정받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