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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강원권, 최대 규모 산림자원이 가져올 탄소중립 시간표
강원도 탄소중립 전략, 강원도가 204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대 산림면적을 활용한 탄소 흡수, 재생에너지 확대 등 지역 맞춤형 감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기획 | 수도권,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수도권 에너지 생산도시 전환, 수도권은 전력을 가장 많이 소비하면서도 생산은 외부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서울·경기·인천이 각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기술·제도·시민 실천이 결합된 도시형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제 수도권은 전력 소비지역이 아닌 책임 있는 생산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이다.


기획 | 구조적 설계로 시민 참여 유도해야
도시인프라 시민참여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실질적인 참여 제도 마련, 그리고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여름으로 들어가는, 입하
입하 제철 농사 풍습, 기후월령가를 통해 여름의 시작인 입하 시기의 농촌 생활을 소개하는 글이다. 입하가 지나며 따뜻한 작물들을 밭에 옮겨 심고, 여름의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제철 나물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농부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획 | 탄소감축정책, 중앙 중심에서 지방정부 중심으로 변해야
지방정부 탄소배출권 역할, 지방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한 배출권거래제와 자발적 탄소시장의 실행자이자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업의 탄소 감축을 실질적으로 유도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기획 | '탄소세'와 '탄소 기본소득'
탄소기본소득 정책 효과, 탄소세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탄소기본소득'이 기후위기 대응의 열쇠다. 시민의 참여와 공정한 분배를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감축을 이뤄내고자 한다.


기획 | '해양-기후-안보’를 통합하는 국가적 연안 생태계 회복이 필요
연안생태계 기후위기 대응, 연안 생태계 복원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정책이다. 연안 생태계는 기후위기 대응에 필수적인 탄소흡수원이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안 공동체의 생계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재수의 마지막 숲 | ② 경쟁력 있는 산림경영 주체를 육성하자
산림경영 전문 주체 육성, 산림경영 주체 육성으로 국산 목재 자급률 50% 달성을 제안하다.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통해 수입 목재와 경쟁할 수 있는 전문 산림경영 주체 육성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기획 | 블루카본, 기후국가로 가는 복합 해법
블루카본 해양정책 추진전략, 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 능력인 블루카본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 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청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블루카본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나,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 측면에서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제종길의 끝장난 바다 | ① 갈림길에 선 해양, 다른 바다도 알아야 한다
기후변화 해양생태계 위기, 대통령의 기후미션 아래 제종길이 제주와 일본 바다의 현장 진단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 위기 상황을 전하고 있다. 수온 상승으로 돌산호가 출현하고 갈조류 군락이 사라지는 등 바다가 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기고 | 정창현 | 기후위기 대응 나선 북한, 달라진 전략과 남북 협력의 길
북한 기후위기 대응전략, 북한이 기후위기 대응과 재해 방지를 국가적 과제로 격상시켜 정책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위기대응법' 제정, 농업 작물 전환, 산림 녹화, 재생에너지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대선기획 | '지구의 날' 메시지로 본 대선후보 기후 리더쉽
대선후보 기후위기 대응, 대선 후보들의 '지구의 날' 메시지를 통해 기후 리더십을 살펴본 결과, 이재명 후보만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상호의 독일 기후 공약 | ④ 새로운 독일 연정 합의문과 기후 정치 전망
독일 기후정책 연정합의, 새로운 독일 연정 합의문에 담긴 탄소중립 정책을 분석하였다. 기민련/기사련과 사민당의 타협으로 마련된 본 합의문은 독일의 생태적 복지국가 전환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배재수의 마지막 숲 | ① 국민과 함께 2050, 우리 숲의 모습을 결정해야
산림 기후변화 탄소중립, 대통령의 기후미션 실천을 위해 새로운 산림정책 필요성을 제안하다. 산림녹화 성공 이후 과제로, 온실가스 흡수량 감소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 산림 관리 방안을 국민과 함께 모색하자고 말한다.


기획 | 에너지 전환, 정책 수립 전에 용어부터 정리해야
한국 신재생에너지 정책, 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의 차이와 발전 과정을 설명하는 기획 기사이다.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국내외 맥락과 이에 따른 정책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특집 | 농민 김현권, 7일간의 산불 현장을 기록하다
의성 산불 현장 기록, 의성 산불 현장을 기록한 농민 김현권의 7일간의 경험을 소개한다. 김현권은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으며, 산불 진화 과정에서 겪은 힘든 고군분투와 시사점들을 생생하게 전한다.


지오북ㅣ최악의 산불, 포트 맥머리도 인간 활동의 결과
포트맥머리 산불 교훈, 이 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증가와 그 사회적 영향을 심도 있게 다룬다. 포트 맥머리 산불을 중심으로 화석연료 산업, 도시화, 극한 기후 등 요인들이 어떻게 산불 발생을 가중시켰는지 설명한다.


특별인터뷰 | 장정우 청년농부 | 줄 낟알 세어 농사를 어찌 안다 하옵니까?
청년농부 농업 정책 방향, 청년농부 장정우가 홍동면에서 농사를 짓며 마을 활동을 하는 모습을 소개한다. 그는 농민의 공익적 가치를 강조하며, 정부와 대중의 농업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안녕한 농사를 위해
농작업 안전 문제 대책, 농사일은 위험한 작업장이다. 농사일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이다.


기후위기와 과학기술 | 기후위기의 해법, 생체모방기술이 뜨고 있다
자연모방기술 기후위기 해결,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자연모방기술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끌며 기후위기 해결의 열쇠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