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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리포트12 ⑦ 기후질병 | 감염병의 북진과 원헬스, 기후변화가 그린 새로운 질병 지도
기후변화 감염병 위험성, 기후변화로 감염병의 경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병이 출현하는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제기구들은 원헬스 전략을 통해 인간, 동물, 환경의 통합적 보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도 원헬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처 간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 등 과제가 남아있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⑥ 4대강 재자연화 | 기후위기 시대, '보'는 아직 유효한가?
2025-07-31김복연 기자 환경부가 금강과 영산강 보의 재자연화 추진에 나선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에 ‘보’가 과연 실질적이고 유연한 물관리 해법이 될 수 있는지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폭우, 폭염, 가뭄 등 기후변화가...


기후재난리포트12 ⑤ 태풍 | 해안도시는 태풍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해안도시 태풍 대응체계, 기후변화로 강해진 태풍, 해안도시의 대응 실태를 살펴본다. 중앙-지방 정부의 역할 분담, 기상청의 태풍 감시-예보 시스템, 지자체별 맞춤형 대피 매뉴얼 등을 통해 태풍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해외 사례와 비교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④ 폭염 (2) | 당신의 집은 재난에 안전하십니까?
2025-07-16 김복연 기자 폭염 대응책의 근본적 해결책은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이다. 취약계층 대상 단열·냉방 시설 지원, 에너지권 보장 등 주거권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누구도 피난하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무더위쉼터,...


기후재난리포트12 ③ 폭염 | 폭염은 왜 이리 불평등한가
2025-07-09 김복연 기자 기후변화로 심각해진 폭염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들이다. 인도의 SEWA가 실험한 '폭염 파라메트릭 보험'은 노동자들이 스스로 작업을 중지할 권리를 보장하는 혁신적인 제도이다. 노동자가 스스로 일을...


기후재난리포트12 ② 홍수 | '알림'만 있고 '행동'은 없다: 무용지물 재난 경보 시스템과 훈련의 부재
재난경보시스템 문제점 해결, 재난 문자 경보의 실효성 저하와 구체적 행동요령 부족, 성인 대상 재난 훈련 부재 등 한국의 재난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다루는 기사이다.


기조발제 | 신하림 | 저자 |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산불 이재민 일상회복 지원, 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의 일상 회복이 중요하다. 정부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여 경제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상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이 산불 예방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후국가와 기후권 | 기후국가와 남북 협력 | 정창현 |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2025-06-19 김복연 기자 기후국가로의 전환은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 재설계와 남북 간 새로운 협력이 필요한 과제이다. 북한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과 남북 협력의 방향을 살펴본다.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사진 플래닛03 DB 정창현 은...


국민이 답하다 | 이원재 | 직장인 | 산은 돈이 아니라 생명이다
2025-06-10 김복연 기자 산을 사랑하는 평범한 직장인 이원재 씨를 만나, 최근 기후위기와 환경 정책, 그리고 일상에서 느끼는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의 이야기는 전문 연구자나 정책 결정자가 아닌,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기획 | AI와 민주주의: 기술은 어떻게 권력 공유의 인프라가 되는가
2025-06-05 김복연 기자 Decidim과 vTaiwan은 AI를 활용해 시민 제안의 자동 분류, 의견 분석, 실시간 시각화 등을 통해 대규모 시민 참여와 정책 숙의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소수 의견도 반영하고, 공통...


기획 | 기후 재난의 시대, 도시 생태하천을 복원하자
기후위기 시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복원이 도시 안전과 환경 보전의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 완충습지, 다단계 수변 구조, 자연형 수로 등 다양한 생태하천 기술들이 홍수 저감과 생물 다양성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기획 | 재생에너지 분산형 기술로, 남북 에너지 협력 다시 시작
남북 재생에너지 기후협력, 남북 간 재생에너지 협력이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기후위기와 북한의 에너지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 접점이 되고 있다.


기획 | 수도권,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수도권 에너지 생산도시 전환, 수도권은 전력을 가장 많이 소비하면서도 생산은 외부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서울·경기·인천이 각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기술·제도·시민 실천이 결합된 도시형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제 수도권은 전력 소비지역이 아닌 책임 있는 생산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이다.


기획 | 기후예산, 편성·집행 과정부터 주민참여 제도화해야
기후예산 주민참여 제도화, 주민 참여 배제한 기후예산, 녹색 전환의 기회 상실한다. 예산 편성·집행 과정에 시민 참여 보장해야 실효성 있는 기후 정책 가능할 것이다.


기획 | 해양 위기 대응, 지방정부가 실질적 권한 가져야
지방분권 해양정책 필요성, 지방정부의 실질적 권한과 예산이 필요한 해양 보전을 위해, 정권 변화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분산·흡수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분권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다.


기획 | 국제협력 플랫폼을 활용한 남북 협력
남북 CDM 기후협력 현황, 남북 간 기후협력은 정치적 단절로 중단되었으나, 파리협정 제6조를 통해 새로운 모멘텀을 모색할 수 있다. 양자 간 협력과 비시장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한반도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길이 열리고 있다.


기획 | 기후에너지부, 에너지청을 제안한다
기후에너지부 신설 필요성, 산업부 체제의 취약한 에너지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해 기후에너지부와 권역별 에너지청 신설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에너지 정책의 핵심으로 삼고, 지역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고자 한다.


현장취재 | 생물다양성 협약에 따른 보호구역의 실태와 개선 과제 포럼 열려
생물다양성 보호구역 정책,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로, 국회 환경노동정책포럼에서 보호구역 실태와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환경부, 산림청 관계자와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실효성 있는 정책


리포트 | 그린피스,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 경고
기후변화 산불위험 증가,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산불 위험일이 최대 120일 증가했다. 특히 경북 지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산불 위험 기간 또한 최대 42일 앞당겨졌다. 정부는 근본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획 | 물 먹는 하마, AI데이타 센터
AI 데이터센터 물소비량, AI 시대 데이터센터가 많은 물을 소모하는 이유는 증발식 냉각 시스템 때문이다. 이는 에너지 효율성이 높지만 물 사용량이 많아 기후위기와 물부족 시대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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