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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리포트12 ③ 폭염 | 폭염이 가져온 집단폐사,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2025-07-10 김복연 기자 산업화된 축산업이 가축의 생명권과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매년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사례가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축산 시스템의 근본적 문제를 보여 준다. 폭염이 드러낸...


기후재난리포트12 ③ 폭염 | 아스팔트 위의 재난, 도시 폭염
도시 폭염 생태 대책, 도시의 폭염은 기후위기와 도시구조 결합된 복합재난이다. 자연기반 해법인 녹지 연결과 접근성 강화가 시민 생존을 지키는 전략이 되어야 한다.


특집 기획 | 기후재난 리포트12 ① 대형산불 | 산불 대응 관련 주요 쟁점 및 향후 과제
대형산불 대응체계 개선방안, 최근 반복되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산불 대응 체계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산불 지휘 체계 혼선, 경보 체계 및 진화 인력·장비 부족, 피해 보상 제도 한계 등 다양한 개선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신하림 |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산불 이재민 일상회복 지원, 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의 일상 회복이 중요하다. 정부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여 경제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상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이 산불 예방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조발제 | 이시영 | 강원대 방재전문대학원 | 산불 위험 요인과 대형 산불 대응 전략
대형산불 대응전략 현장분석, 산불 예방-진화-복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첨단 기술과 지역 대응력 강화가 초대형 산불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종합토론 | 대형 산불, 대응하는 방식과 관점, 모두 바뀌어야
2025-06-25 김복연 기자 정리 산림정책 전환과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종합토론에서는 그간 가시화 되지 않았던 재난 피해 주민들의 장기적인 피해 누적 사례와 그에 대한 지원의 부재 문제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부와 연구자, 활동가가...


오충현의 무방비 생태계 | ⑤ 도시 생태계와 자연기반해법
도시생태계 자연기반해법, 도시화로 인한 생태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기반해법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녹지 확보, 물 순환 회복, 폐기물 관리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도시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내용이다.


국민이 답하다 | 이원재 | 직장인 | 산은 돈이 아니라 생명이다
2025-06-10 김복연 기자 산을 사랑하는 평범한 직장인 이원재 씨를 만나, 최근 기후위기와 환경 정책, 그리고 일상에서 느끼는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의 이야기는 전문 연구자나 정책 결정자가 아닌,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인사이트 | 염형철 |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공동대표 | '개발' 관점에서 '문화' 관점으로
한국 물정책 대전환 방향, 물 정책 전문가 염형철 공동대표가 한국 물 정책의 대전환을 제안하다. 조직 개편을 통한 '강문화국' 신설과 자연기반해법 도입, 시민참여 활성화로 환경보호와 시민복지의 조화를 이루고자 한다.
![[사설] 강과 멀어지는 사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d59e19375bf40fc93de7ad52dfc499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d59e19375bf40fc93de7ad52dfc499a~mv2.webp)
![[사설] 강과 멀어지는 사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d59e19375bf40fc93de7ad52dfc499a~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d59e19375bf40fc93de7ad52dfc499a~mv2.webp)
[사설] 강과 멀어지는 사회
강 관리 환경보호 정책, 산업화로 인해 점점 우리 삶에서 멀어지고 있는 강에 대한 이야기이다. 강의 공공성과 중요성을 인정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기획 | 기후 재난의 시대, 도시 생태하천을 복원하자
기후위기 시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복원이 도시 안전과 환경 보전의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 완충습지, 다단계 수변 구조, 자연형 수로 등 다양한 생태하천 기술들이 홍수 저감과 생물 다양성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기획 | 남북 기후 협력 시작, ‘한반도 생물다양성 정보 플랫폼’ 구축으로
남북 생물다양성 협력, 남북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을 통해 한반도 생명의 숨결을 지키고, 기후위기 대응과 평화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온 세상이 가득해지는, 소만
소만 기후변화 절기 풍경, 계절의 변화와 함께 자연의 생명력이 가득해지는 소만에 대한 기후월령가다. 초록이 짙어지고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며, 풍성한 농작물과 함께 생태계가 풍요로워지는 여름의 시작을 노래하고 있다.


오충현의 무방비 생태계 | ②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확산, 기업의 생물다양성 공시(TNFD) 활용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현황,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확산과 기업의 생물다양성 공시(TNFD) 활용에 대해 설명한다. 생태계 서비스의 개념과 지불제, 그리고 기업의 생물다양성 정보 공개 제도인 TNFD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기획 | 블루카본, 기후국가로 가는 복합 해법
블루카본 해양정책 추진전략, 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 능력인 블루카본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 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청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블루카본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나,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 측면에서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인사이트 | 제종길 해양학자 | 해양국가 로드맵이 필요하다
해양생태계 기후위기 대응, 제종길 박사는 해양학자로, 해양 없는 기후정책은 불완전하다고 말한다. 바다를 지키는 길은 교육부터 시작하며, 블루 이코노미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환경부의 국립공원 케이블카 확대 시도 규탄 기자회견 열려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논란, 환경단체들이 환경부의 국립공원 케이블카 확대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케이블카 사업이 국립공원 환경을 훼손하며, 관련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오충현의 무방비 생태계 | ① 생태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보호지역과 OECM 확대 필요
보호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정책, 정부는 2030년까지 육상·해양 각 30% 보호지역·OECM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호지역 유형별 특징과 OECM의 개념, 국내외 보호지역 확대 추세를 설명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와 필요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울긋불긋 산벚 피면 못자리하는, 곡우
곡우 절기 농사. 농사에 중요한 계절적 징조인 꽃의 개화시기와 이에 따른 농사 활동의 변화를 다룬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꽃 개화 시기가 달라져 농사 활동에 혼란을 겪고 있다.


DMZ숲에서, 심心 다
DMZ 숲 생태 복원, 'DMZ숲에서, 心다'는 남과 북, 사람과 자연을 잇는 행사로, 분단의 상징 DMZ에서 자연 치유와 남북 숲 복원의 길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