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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픽션 '더 체인'ㅣ#10화. cop
양안 문제와 기후위기 군축 필요성. 중국과 대만 양안 갈등으로 군비를 증강시키는 와중에 이한결은 그레이스 리를 COP31에서 만난다. 리는 한국계 미국인 청년으로 군사비 증가가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하며 군비통제를 통한 기후정의 실현을 촉구하자고 연설한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
추분 가을 농사일정,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가을의 중심으로, 들깨처럼 밤이 길어져야 꽃피는 식물들의 특성과 균형의 의미를 담고 있다. 기후변화로 달라진 가을 날씨와 추석의 의미, 그리고 벼수확과 가을걷이 등 계절에 맞는 농사일을 소개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⑫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 위기는 곧 인류 생존 위기다. 단순 보전을 넘어 회복·정의로운 전환·법적 혁신을 통해 자연을 권리 주체로 인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기획 | 외래종 유입 원인은 '인간', 박멸만이 답은 아니다
러브버그 등 도시 곤충 대발생 원인을 기후변화와 도시화 관점에서 분석하고, 살충제 방역 대신 생태계 균형 회복을 통한 공존 방안을 제시한다. 인간이 만든 환경 변화가 불청객을 초대했다는 관점으로 접근한다.


인사이트 |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 | 생물다양성은 인류 생존을 위한 최소한 조건
생물다양성 기후위기 대응, 곤충학자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이 30년간의 연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곤충 생활사 변화와 멸종위기종 보전이 인간 생존과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리얼픽션 '더 체인'ㅣ#9화. 돌고래
중국과 대만 사이 대만 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가고 있다. 중국, 대만, 일본, 한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한 ‘돌핀스 포럼’이 개최된다. 중국의 ‘하나의 중국’ 원칙과 대만 민진당의 ‘대만미래결의문’을 살펴보며, ‘미래 세대의 선택’을 화두로 던지고 중국과 대만의 입장을 알아보고 교류 협력의 타협점을 이야기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⑫ 생물다양성 | 「지구생명보고서」, 야생동물 개체군 평균 73% 감소
생물다양성 위기 회복, 지구 생물다양성이 50년간 73% 감소하며 인류 생존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 WWF는 향후 5년이 골든타임이라 경고하며, 보전에서 회복으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설] 신설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한 우려와 당부](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0626e71a15cc475b822ddd79ca4f9691~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0626e71a15cc475b822ddd79ca4f9691~mv2.webp)
![[사설] 신설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한 우려와 당부](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0626e71a15cc475b822ddd79ca4f9691~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0626e71a15cc475b822ddd79ca4f9691~mv2.webp)
[사설] 신설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한 우려와 당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 우려, 정부가 발표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안에 대한 우려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올바른 정부조직 개편 방향을 제시한다. 에너지 정책 이원화와 규제-진흥 기능 충돌 문제를 지적한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알약 하나로 식사를 대체한다면
알약 식사 대체 가능성, 알약 하나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면 편리하겠지만, 요리와 식사는 인간의 두뇌 발달과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기후위기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알약 식사의 장단점을 살펴본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해양 산성화는 인류의 탄소 배출이 야기한 화학적 변화로, 해양 생물 다양성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생태계의 근본적인 재편 과정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⑫ 생물다양성 | 『나무수업』에서 배우는 숲의 뿌리 네트워크와 생명망
2025-09-11 김복연 기자 『 나무수업 』 은 뿌리 네트워크와 생명다양성 같은 과학적 사실에 서사를 입혀 숲을 자원이 아닌 공동체로 이해하게 한다. 한국의 산림 정책은 여전히 소나무 단일림 중심에 머물러 숲을 취약하게 만들었다. 과학이...


기후재난리포트12 ⑫ 생물다양성 | '멸종'의 가속화, 인간이 만든 '멸종'의 조건
2025-09-09 김복연 기자 동물 멸종의 두 가지 조건인 유전적 다양성 부족과 전문화된 생활양식의 취약성을 중심으로, 국제 사례(치타·판다)와 국내 사례(산양·저어새)를 통해 설명한다. 국립공원 개발과 조간대 파괴 같은 인간 활동은 종의 생존...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해양의 탈산소화 심화,‘빈산소수괴’의 위협
빈산소수괴 기후변화 피해,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 탈산소화와 빈산소수괴 확산이 전 세계 연안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진해만 등 국내 연안에서도 산소 고갈 현상이 장기화되며 양식업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통합적 대응이 시급하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바다에 녹아든 이산화탄소, 바다 사막화까지 이어져
바다숲 복원 갯녹음 대응, 해양산성화와 갯녹음으로 한국 연안 생태계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으며, 정부가 2030년까지 5만4천ha 바다숲 조성을 목표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후관리 부실과 생태학적 접근 부족이 한계로 지적된다.
![[사설] 강릉 발 돌발 가뭄](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dbb49591b72046a29650241215197a9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dbb49591b72046a29650241215197a9a~mv2.webp)
![[사설] 강릉 발 돌발 가뭄](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dbb49591b72046a29650241215197a9a~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dbb49591b72046a29650241215197a9a~mv2.webp)
[사설] 강릉 발 돌발 가뭄
강릉 돌발 가뭄 현상,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돌발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3.8%까지 떨어져 75%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새로운 형태의 기후재난이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분석한다.


기후와 경제ㅣ모두를 위한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와 불평등의 이중 과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2050년 기온 3도 상승 시 세계 GDP 50% 감소 전망 속에서, 재생에너지 전환이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결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탄소배당과 이익공유 제도를 통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방안을 제시한다.


인사이트 | 이유정 해녀 | 세계에 바다의 변화를 알리다
제주 해녀 환경보호 활동, 제주 이호마을 막내 해녀 이유정이 6년간 바다 쓰레기를 줍고 기후변화로 달라진 제주 바다를 기록하며, 해녀의 현실과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조인호의 AI와 기후 | ② 시민이 제보한 데이터, AI가 여는 재난 경보
시민참여 AI 재난경보, 시민 참여형 AI 긴급 경보 체계가 기후재난 대응의 새로운 안전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민 제보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신속한 재난 경보를 제공하는 혁신적 모델을 소개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해양산성화,생물종다양성 파괴, 인류생존까지 위협
해양산성화 생물다양성 위협, 해양산성화로 인해 산호와 패류 같은 석회화 생물은 쇠퇴하고 해파리와 침입종은 번성하면서 해양 생태계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먹이망 붕괴와 생태계 서비스 약화로 인류 생존 기반이 위협받는 상황을 분석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바다의 '생산성' 따지기보다 '생명'이라는 인식 가져야
2025-09-04 김복연 기자 한국 연근해 수산자원은 기후위기와 남획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지만, 정부 정책은 여전히 산업 지원과 단기 피해 보전에 집중돼 있다. 김 양식을 육상으로 옮기는 해법처럼 인간에게 유리한 기술적 대안이 등장하지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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