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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요청] 제주해녀 이유정, 해군UDT,어촌계, 공동체가 지켜가는 바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8a1d4_c0e7156920074a228d74cda42d1f3512~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f8a1d4_c0e7156920074a228d74cda42d1f3512~mv2.webp)
![[연대요청] 제주해녀 이유정, 해군UDT,어촌계, 공동체가 지켜가는 바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8a1d4_c0e7156920074a228d74cda42d1f3512~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f8a1d4_c0e7156920074a228d74cda42d1f3512~mv2.webp)
[연대요청] 제주해녀 이유정, 해군UDT,어촌계, 공동체가 지켜가는 바다
제주해녀 해양정화 활동, 제주해녀 이유정과 해군UDT, 중문어촌계가 14일 중문항에서 해양정화활동을 공동 실시했다. 환경다큐 '씨그널' 주인공 이유정이 이끄는 제주좀녀팀이 참여해 수중쓰레기를 수거하며 바다보호 실천의지를 보여줬다.


기획 | 교란종을 먹어 없애면 생태계를 지킨다?
외래생물을 소재로 한 자극적인 먹방 콘텐츠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무분별한 포획 대신 예방과 공존을 통한 생태계 보전 방안을 제시한다. 자연의 회복력을 신뢰하며 인간의 책임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외래종 유입 | 수입·밀수된 외래 반려동물 방사, 생태계 위협 심화해
외래생물 생태계 교란 문제, 수입·밀수된 외래 반려동물의 무분별한 방사로 국내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붉은귀거북, 뉴트리아 등이 토종 생물을 위협하고 있으며, 정부는 사전 예방 중심 정책으로 전환해 대응하고 있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⑫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 위기는 곧 인류 생존 위기다. 단순 보전을 넘어 회복·정의로운 전환·법적 혁신을 통해 자연을 권리 주체로 인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외래종 유입 | 시장경제가 만든 구조적 침입, 생명윤리 기반의 전환 필요해
시장경제의 논리가 외래생물 유입을 유해-무해로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다. 인간에게 ‘이득이 되는가’를 중심으로 생물의 존재를 평가하는 방식은 생명의 본질을 훼손하며, 생물 이동의 관리 역시 통합적이고 생명윤리 기반의 접근이 필요하다. 개별국가의 방역 체계를 넘어서 국제기구를 통한 공적 기준 수립과 감시 체계의 협력이 요구된다.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선 무역·시장·법이 생명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재편돼야 한다.


인사이트 |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 | 생물다양성은 인류 생존을 위한 최소한 조건
생물다양성 기후위기 대응, 곤충학자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이 30년간의 연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곤충 생활사 변화와 멸종위기종 보전이 인간 생존과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문태훈의 도넛 | ⑤ 질적 발전과 정치 개혁이 이끄는, 더 나은 삶과 세상
질적 발전 정치 개혁, 무한성장의 한계를 인식하고 질적 발전을 추구하는 정상상태 경제로의 전환과 공익 우선의 창조적 정치 개혁을 통해 더 나은 삶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⑫ 생물다양성 |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라
생물다양성 기본법 제정, 한국의 생물다양성 보전 체계가 부처별 분산 관리와 선언적 법률로 실효성을 잃고 있어 기본법 격상과 자연권 인정하는 지구법 도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⑫ 생물다양성 | 미생물 다양성, 기후변화 논의에서 빠져
기후변화 미생물 다양성 위기, 기후변화가 미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숨겨진 위기를 다룬다. 지구온난화와 해양산성화로 토양·해양 미생물 군집이 변화하며 생태계 전반과 탄소순환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국제사회의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내용이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알약 하나로 식사를 대체한다면
알약 식사 대체 가능성, 알약 하나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면 편리하겠지만, 요리와 식사는 인간의 두뇌 발달과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기후위기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알약 식사의 장단점을 살펴본다.
![[현장취재] 생명지킴이대회 | '생명의 편에 선 사람들', 개발로 사라진 생명들에게 위령제 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6a7df_e6294a886fe747de911cecfc5cf35ea1~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f6a7df_e6294a886fe747de911cecfc5cf35ea1~mv2.webp)
![[현장취재] 생명지킴이대회 | '생명의 편에 선 사람들', 개발로 사라진 생명들에게 위령제 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6a7df_e6294a886fe747de911cecfc5cf35ea1~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f6a7df_e6294a886fe747de911cecfc5cf35ea1~mv2.webp)
[현장취재] 생명지킴이대회 | '생명의 편에 선 사람들', 개발로 사라진 생명들에게 위령제 열다
2025-09-09 김복연 기자 '생명의 편에 선 사람들'이 2025년 9월 6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의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비판했다. 이들은 전국 각지의 생태계 파괴 현장에서 모여 4대강 보 해체, 공항 및 댐 건설, 케이블카...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바다에 녹아든 이산화탄소, 바다 사막화까지 이어져
바다숲 복원 갯녹음 대응, 해양산성화와 갯녹음으로 한국 연안 생태계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으며, 정부가 2030년까지 5만4천ha 바다숲 조성을 목표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후관리 부실과 생태학적 접근 부족이 한계로 지적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해양산성화,생물종다양성 파괴, 인류생존까지 위협
해양산성화 생물다양성 위협, 해양산성화로 인해 산호와 패류 같은 석회화 생물은 쇠퇴하고 해파리와 침입종은 번성하면서 해양 생태계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먹이망 붕괴와 생태계 서비스 약화로 인류 생존 기반이 위협받는 상황을 분석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모든 쓰레기는 바다로 모인다, 안 쓰고 안 버리는 전환 필요해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 위험,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에서 한국 배출량이 4년간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연간 14만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를 넘어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어 생산 감축과 국제협력이 시급하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바다의 '생산성' 따지기보다 '생명'이라는 인식 가져야
2025-09-04 김복연 기자 한국 연근해 수산자원은 기후위기와 남획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지만, 정부 정책은 여전히 산업 지원과 단기 피해 보전에 집중돼 있다. 김 양식을 육상으로 옮기는 해법처럼 인간에게 유리한 기술적 대안이 등장하지만 이는...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해양산성화와 해양폭염은 쌍둥이 위협, 겹치는 연안지역 생명체 집단 폐사
2025-09-04 김복연 기자 올여름 한반도 폭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이례적 확장과 정체가 주요 요인으로, 기상청은 이를 직접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바다가 비정상적으로 달궈지는 해양폭염 역시 대기를 강화하며 폭염을 장기화하는 배경 요인으로...


기후재난리포트12 ⑩ 양수발전 | 7년의 시간, 홍천군 풍천리 주민에게 배우는 '양수발전'
양수발전소 환경파괴 논란, 강원도 홍천군 풍천리 양수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드러난 민주적 절차 부재와 주민 공동체 파괴 문제를 다룬다. 100년 잣나무 숲과 생태계 파괴, 7년간 이어진 주민들의 투쟁 과정을 통해 국책사업의 문제점을 조명한다.


인사이트 | 박성율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 | 양수발전이 흔든 건 숲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였다
2025-08-28 김복연 기자 박성율 목사가 홍천 풍천리 양수발전소 건설 반대 운동을 통해 경험한 민주주의 실천 과정을 담았다. 주민 주도의 만장일치 회의 운영과 절차적 정의 추구, 그리고 개발논리에 맞선 7년간의 투쟁 이야기를 전한다. 박성율...


기후재난리포트12 ⑨ 대규모개발사업 | 댐, '인프라주의' 한계에서 벗어나야
기후대응댐 정책 문제점, 기후재난에 대응한다며 추진된 윤석열 정부의 기후대응댐 사업이 근본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예측 불가한 기후위기 시대에 과거 데이터 기반의 거대 인프라 건설로는 홍수와 가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없으며, 자연기반 해법과 분산형 물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⑨ 대규모개발사업 | 대규모 공항 건설, 인프라 양적 확대는 시대 역행, 교통·물류 구조 재설계가 필요한 시대
신공항 건설 환경파괴, 정부가 추진하는 가덕도, 새만금, 제주 제2공항 등 대규모 신공항 건설사업이 멸종위기종 서식지 파괴, 탄소배출 증가, 경제성 부족 등의 문제를 안고 있어 기후위기 시대에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