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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북ㅣ우리는 만나야 한다
디지털시대 직접경험의 중요성, 크리스틴 로젠의 『경험의 멸종』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사라지는 직접 경험의 가치를 조명한다. 대면 접촉, 손글씨, 감정 표현 등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지오북ㅣ우리는 어떻게 쿠팡의 노예가 되었는가?
쿠팡 독점 플랫폼 문제점, 쿠팡의 저가 전략과 구독 서비스가 소비자를 종속시키는 과정을 분석한다. 입점업체 수수료 인상, 배달 노동자 저임금 구조, 개인정보 보안 문제 등 독점 플랫폼의 폐해를 지적하고 알고리즘 편견이 만드는 불평등을 경고한다.


지오북ㅣ만추의 밤을 지켜 줄 나무의 세레나데
가을밤 나무 에세이 추천, 만추의 밤,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한 나무 에세이 추천. 고다 아야의 '나무'와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을 통해 계절의 쓸쓸함을 위로받는 독서 이야기를 담았다.


지오북ㅣ알고리즘은 마법의 도구일까?
알고리즘 철학적 본질, AI와 알고리즘을 과거 연금술에 비유하며, 기술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한다. 알고리즘의 본질은 문제 해결 방법일 뿐이며, 그 이면의 권력 구조와 사회적 영향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오북ㅣ가뭇없이 사라진 아름다운 것들에 대하여
인간에 의한 생물종 멸종, 중국 작가 선푸위의 '내 이름은 도도'를 통해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도도새, 뉴펀들랜드늑대, 안경가마우지 등의 비극적 역사를 되짚으며, 생태계 파괴와 기후위기로 되돌아온 인류의 무지와 폭거를 성찰한다.


지오북ㅣ팍스 아메리카나의 몰락과 극우 포퓰리즘
국제 정치 전문가 파리드 자카리아의 책, 『역사는 어떻게 진보하고 왜 퇴보하는가』는 근대 400년 세계사를 분석한다. 정보통신 혁명은 참여 민주주의를 꽃피웠지만 사람들은 고립과 파편화를 겪고 있고, 인공지능은 거대기업의 지배와 우익 포퓰리즘 국가의 탄생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지오북ㅣ어디 한번 훌쩍, 날아오르는 새들
새들의 24시간 생태, 마크 하우버의 『새의 시간』을 통해 24시간 동안 지구 곳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새들의 생태와 습성을 탐구한다. 철새의 이동부터 탁란, 둥지쟁탈전까지 흥미로운 조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오북ㅣAI 시대에는 새로운 자본론이 필요하다
AI 시대 새로운 자본론, AI 시대의 새로운 자본주의 체제와 '블라인드 프로슈머' 현상을 분석하고, 디지털 노동의 소외와 기술 독점 문제를 통해 AI가 인간의 노동력을 추출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새로운 자본론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지오북ㅣ추석 명절에 부쳐: 죽음과 질병에 관하여
죽음 준비 호스피스 도서, 추석 명절을 맞아 죽음과 질병에 대한 두 권의 책을 소개한다. 호스피스 의사와 철학자들이 말하는 평온한 죽음의 의미와 질병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오북ㅣ진실은 기후 해법의 핵심 인프라
기후위기 진실 회복, 마이크 버너스-리 교수의 신작에서 기후위기 해결의 핵심이 기술이 아닌 '진실'임을 강조한다. 정치와 언론의 왜곡, 과학과 사회의 간극을 분석하며 진실 회복 없이는 기후 전환도 불가능하다고 경고한다.


지오북ㅣ세상 끝에 있는 당신을 조금 알고 있습니다
외로움 사랑 그림책 추천, 사랑과 외로움을 다룬 두 권의 그림책을 소개한다. 곰이 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세상 끝에 있는 너에게』와 식물의 시선으로 인간의 외로움을 바라본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탐구한다.


지오북ㅣ기후변화가 매월 보내는 청구서
기후변화 경제적 비용, 와튼스쿨 박지성 교수가 계량경제학자의 시선으로 기후변화의 숨겨진 비용을 분석한다. 폭염이 학업성취도와 범죄율에 미치는 영향, 기후이주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 등 일상 속 기후변화 비용을 데이터로 증명한다.


지오북ㅣ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팔았는가, 성장과 자본이 훔친 기후의 시간
기후위기 구조적 원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개인의 실천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기후위기의 근본 원인인 자본주의 체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오북ㅣAI 제국주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AI 제국주의 시대, AI가 전 세계를 지배하는 '제국주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한국은 '소버린(주권자) AI'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오픈소스와 중립국 연대가 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국민의 데이터 주권과 공평한 접근권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오북ㅣ부족함의 정치에서 풍요의 정치로
풍요의 정치 새로운 방향, 풍요가 초래한 환경 파괴와 불평등을 직시하며, 기술과 제도, 사회협력으로 새로운 상상력을 펼쳐 더 나은 정치를 추구하자는 책이다.


지오북ㅣAI는 독이 든 사과?
AI 미래 문제점 대안, AI는 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일자리 대체와 교육 분야의 변화, 그리고 AI 산업에서의 빈부격차 심화 등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이 글의 핵심 내용이다.


지오북ㅣ위기의 시대에 대통령의 리더십을 묻는다
대통령 리더십 위기대응, 이 책은 역사 속 리더들의 선택과 리더십을 소환하며, 위기 시대에 요구되는 대통령의 자질과 역할을 탐구하고 있다. 국가 위기를 직시하고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리더의 모습을 통해, 한국의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다.


지오북ㅣ한국에도 기후 난민이 있다
한국 기후난민 산불피해, 한국에서도 기후 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이 늘어나면서 '기후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저자는 포트맥머리 화재 사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건조화로 인한 대형 화재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근본적인 에너지 정책 변화와 함께 작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오북ㅣ층을 없애면 이웃이 보인다
공동체형 주거문화 설계, 아파트 층간 소음과 고독사 증가 문제에 대해 건축가들이 제안한 공동체 주거 모델을 다루는 내용이다. 야마모토 리켄과 나카 도시하루가 '시키이(閾)'라는 개념을 제안하며, 판교 하우징과 강남 하우징 사례를 통해 중정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주거 구조를 소개하고 있다.


지오북ㅣ여행은 공동체를 향해 간다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트렌드, 여행의 미래는 공동체를 향한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로 시작된 여행의 변화는 지속가능한 여행으로 발전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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