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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정수근 |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 강은 마지막 야생의 공간, 뭇 생명들과 함께 살아야
4대강 재자연화 필요성, 정수근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바는 강의 자연성 회복과 야생생물 서식처 보호이다. 그는 4대강사업이 야생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했으며, 이로 인해 강이 죽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새 정부가 강의 자연성을 되찾고 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욱식의 전쟁과 기후ㅣ‘스타워즈’의 부활과 지구 환경의 미래
스타워즈 골든돔 환경위기, 트럼프 대통령이 '골든돔' 우주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미-중-러 간 군비 경쟁을 격화시키고 기후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화와 기후 위기 대응에 쓰여야 할 자원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


이순형의 에너지 꽈당 | ③ 기술은 있다, 쓸 의지가 필요하다
에너지 전환 기술정책, 이순형이 기술자 부재로 인한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기술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기술은 이미 준비되어 있으나, 정책 결정 과정에서 기술자의 참여가 부족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책이 수립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설] 강과 멀어지는 사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d59e19375bf40fc93de7ad52dfc499a~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d59e19375bf40fc93de7ad52dfc499a~mv2.webp)
![[사설] 강과 멀어지는 사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d59e19375bf40fc93de7ad52dfc499a~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d59e19375bf40fc93de7ad52dfc499a~mv2.webp)
[사설] 강과 멀어지는 사회
강 관리 환경보호 정책, 산업화로 인해 점점 우리 삶에서 멀어지고 있는 강에 대한 이야기이다. 강의 공공성과 중요성을 인정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사상 첫 ‘기후위기’ TV토론, 사실 확인조차 안 한 후보들
2025-05-27 박성미 총괄 2025년 5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서 대한민국 대선 역사상 처음으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이 단독 의제로 다뤄졌다. 이날 토론에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김문수(국민의힘),...


대선기획 | 기후국가 10대 과제 ⑦ 한반도 '기후평화'
2025-05-29 정리 김성희 기자 인사이트 정성헌 | 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 남과 북이 밥상 앞에 마주 앉기 위하여 기후위기는 자연을 무너뜨리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마저 붕괴시킨다 기후위기의 실체가 뭔지 잘 모를...


기획 | 4대강사업이 남긴 것, 물의 정치
2025-05-28 김복연 기자 4대강사업은 자연을 도구화하고 강을 통제하려 했고,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생태계 파괴와 사회적 갈등을 초래했다. 이제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는 강을 생명체로 인식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기획 | 물 부족은 전 지구적 생존의 문제이다
기후위기 물부족 해결방안, 물 위기는 전 지구적 문제로, 기후변화와 자원 불평등이 겹치며 깨끗한 물 접근성이 인권과 지속가능성의 핵심이 되었다. 세계 22억 명이 여전히 안전한 식수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생수 산업의 과도한 지하수 사용과 플라스틱 오염이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기획 | 기후 재난의 시대, 도시 생태하천을 복원하자
기후위기 시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복원이 도시 안전과 환경 보전의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 완충습지, 다단계 수변 구조, 자연형 수로 등 다양한 생태하천 기술들이 홍수 저감과 생물 다양성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기획 | '물순환촉진법', ‘어떻게 다룰 것인가’보다 ‘누가 다룰 것인가’
기후위기 물순환 정책, 물이 많은 나라 같지만 실상은 물 스트레스 국가인 한국. 기술로 해결하기 어려운 물 문제의 핵심은 '누가' 물을 관리하느냐에 있다. 물순환촉진법 제정 등 정부의 제도 개선, 그리고 지역 거버넌스와 책임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특집] 김진열 감독, 다큐멘터리가 응시하는 기후위기 세상 속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16f7a21389e049f4a2477d71aa334dcb.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16f7a21389e049f4a2477d71aa334dcb.webp)
![[특집] 김진열 감독, 다큐멘터리가 응시하는 기후위기 세상 속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16f7a21389e049f4a2477d71aa334dcb.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16f7a21389e049f4a2477d71aa334dcb.webp)
[특집] 김진열 감독, 다큐멘터리가 응시하는 기후위기 세상 속으로
김진열 감독 | 바로 지금 여기- 마주보다 <바로 지금 여기>는 세 개의 영상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남태제 감독의 ‘돈의동의 여름’, 문정현 감독의 ‘열음지기’, 김진열 감독의 ‘마주보다’로 구성되어 있다. 기후위기의 한국, 협동과 돌봄으로 폭염을 이겨 내는 서울의 쪽방촌 사람들, 이상 기후 속에서 생태적인 농사와 여성 농민의 연대로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상주의 농부, 석탄 발전을 추진하는 자본과 권력에 맞서 기후 행동에 나서며 서로 손잡아 가는 20대 청년과 60대 노년의 이야기를 담아 낸 옴니버스 다큐멘터리다. 제목 바로 지금 여기 |120분 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95학번 김진열 감독은 시사주간지 기자로 2년간 근무하다가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었다. 제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여성신문상, 제4회 서울국제다큐멘터리영상제 신진다큐멘터리스트상을 수상했다. <왕십리김종분>(2021),


'평화네트워크' 정욱식, 전쟁과 '기후평화'를 말하다
기후위기 군비축소 평화, 한반도의 군비경쟁이 기후위기를 악화시키고 있음을 지적하며, 군비 축소와 군축을 통해 평화와 기후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오북ㅣ한국에도 기후 난민이 있다
한국 기후난민 산불피해, 한국에서도 기후 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이 늘어나면서 '기후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저자는 포트맥머리 화재 사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건조화로 인한 대형 화재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근본적인 에너지 정책 변화와 함께 작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준이의 급격한 기후변화 | ② 기후 목표-이행 간극 해소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기후목표 이행 간극,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목표와 실제 이행 간에 큰 격차가 존재하므로, 정부와 사회가 과감한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제종길의 끝장난 바다 | ③ 블루카본, 블루이코노미를 키우려면 블루솔루션
해양 블루카본 정책 전략, 해양 생태계 보전과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블루이코노미의 핵심인 블루카본 정책을 소개한다. 블루카본은 해안 식생대의 탄소 흡수 및 저장 능력을 높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이를 통해 해양산업 발전도 도모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④ 제2공화국과 두 번의 개헌, 내각제의 등장 그리고 지연된 정의와 소급입법
제2공화국 개헌 과정, 1960년 4·19혁명으로 무너진 이승만 정권 하에서 의원내각제로의 3차 개헌과 부정선거 관련자 처벌을 위한 소급입법 4차 개헌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도가 있었으나, 곧이어 군사 쿠데타로 인해 좌절되었다.


기획 | 남북 기후 협력 시작, ‘한반도 생물다양성 정보 플랫폼’ 구축으로
남북 생물다양성 협력, 남북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을 통해 한반도 생명의 숨결을 지키고, 기후위기 대응과 평화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사설] 한반도에 실현될 ‘기후평화’ 로드맵](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95c0a8b28d24a1193d7fe8326aa26d1~mv2.webp/v1/fill/w_333,h_250,al_c,lg_1,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395c0a8b28d24a1193d7fe8326aa26d1~mv2.webp)
![[사설] 한반도에 실현될 ‘기후평화’ 로드맵](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95c0a8b28d24a1193d7fe8326aa26d1~mv2.webp/v1/fill/w_305,h_229,al_c,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395c0a8b28d24a1193d7fe8326aa26d1~mv2.webp)
[사설] 한반도에 실현될 ‘기후평화’ 로드맵
한반도 기후평화 로드맵, 남북한의 기후협력을 통한 '기후평화' 구현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정치적 갈등을 넘어 실리 중심의 새로운 국제질서 아래에서 남북한의 기후협력이 가능해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오충현의 무방비 생태계 | ③ 농업생물다양성 보전
농업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농업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과 관련 국가 정책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농업생태계의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생물종 보전이 필요하며, 국가농업유산제도를 통해 이를 보호하고자 한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온 세상이 가득해지는, 소만
소만 기후변화 절기 풍경, 계절의 변화와 함께 자연의 생명력이 가득해지는 소만에 대한 기후월령가다. 초록이 짙어지고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며, 풍성한 농작물과 함께 생태계가 풍요로워지는 여름의 시작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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