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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중단된 농업교류, '한반도 토종종자은행' 설립으로
기후변화 한반도 식량안보,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는 한반도 농업, 남북이 종자 개발과 기술 협력으로 식량 안보와 평화를 이뤄나가고 있다.


윤효원의 지구와 정치 | 산업혁명은 누구를 위한 진보였는가
산업혁명 노동자 계급문제, 산업혁명 시대 영국 북부 맨체스터의 노동자 고통을 기록한 엥겔스의 저작을 소개하고, 현대 AI 시대의 '열악 원칙'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진보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는 글이다.


'한반도 기후평화’는 ‘평화의 발명’에서
한반도 기후평화 구축방안,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후위기 대응과 남북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담고 있다. 평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기후평화', 'DMZ 기후평화지대', '남북 기후데이터센터' 등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대선기획 | 기후국가 10대 과제 ⑥ 지방정부 중심으로 대전환
기후위기와 지방소멸의 위기는 같은 구조적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도권 중심 체계의 근대 산업화와 개발주의가 가져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1970년대 이후 대한민국은 경제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면서,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수도권과 대도시에 모든 인프라와 자본, 산업을 집중시켜 왔다. 당시에는 교통, 통신, 물류 등 기반시설이 열악했기 때문에 산업과 인구를 특정 지역에 모으는 것이 성장 전략상 유리하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이다. 기후위기는 지방중심으로 정책과 실행이 옮겨져야 극복할 수있다


기획 | 북의 '댐방류', '도발'로 말하기 전에 공동대응 모색해야
북한 댐 방류 대응방안, 매년 반복되는 북한의 댐 수문 개방 문제를 기술적 한계와 기후위기 공동 대응 관점에서 바라보고, 남북 간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획 | 서해, '기후평화 프로젝트' 최적지
남북한 해양 기후협력, 서해안 접경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남북 간 기후변화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 실현의 핵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획 | 재생에너지 분산형 기술로, 남북 에너지 협력 다시 시작
남북 재생에너지 기후협력, 남북 간 재생에너지 협력이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기후위기와 북한의 에너지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 접점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 | 정성헌 | 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 남과 북이 밥상 앞에 마주 앉기 위하여
남북평화 생명공동체 실천, 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정성헌이 생명공동체와 기후위기 극복, 남북 평화 실현을 위한 실천적 교육을 소개하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⑨ 지역사회와 문화 활성화를 성공시킨 요인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성공요인, 2010년부터 개최된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는 자연과 예술을 결합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를 통해 도서 지역 경제가 살아났고, 주민 결속력이 높아졌으며, 전통과 현대 문화가 융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배재수의 마지막 숲 | ③ 사람이 살고 도시민이 찾는 산촌
산촌진흥 정책 방안, 산촌은 인구 감소로 위기이지만, 도시민을 맞이하는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과 특색 있는 산촌 가꾸기가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문태훈의 국가와 돈 | ③ 기후위기 완화 정책 – 에너지, 자연기반, 소비 감축
기후위기 완화정책 유형분석,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해 에너지, 자연기반, 소비감축 등 다양한 정책이 시도되고 있다. 이 글은 이러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유형과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뒷날 풍경ㅣ내란과 권력 카르텔
권력 카르텔 내란 음모, 5월 정치의 계절에 주목할 만한 내용은 소년공 출신 이재명 후보에 대한 권력 카르텔의 증오와 내란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문화자본 소유자들이 지배력을 지키려 하는 계급적 갈등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향후 대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기후변화는 할머니도 전기차를 타게 만든다
기후변화 전기차 확산정책, 기후변화로 67세 할머니도 전기차를 타게 된 사연을 소개하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 충전 인프라 구축의 도전과제를 살펴보며, 전기차로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현장취재 | 그린피스 활동가들, 한국에서 출국 정지돼... 각국에서 빠른 송환 요청
그린피스 활동가 출국정지 논란, 그린피스 활동가 5명이 4개월째 한국에서 출국정지 상태라는 논란. 그들은 플라스틱 감산을 요구하며 평화적으로 시위했지만, 과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그린피스는 2050년까지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사이트 | 신정훈 | 지방 위기 극복하면 기후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
지방분권 기후위기 해결방안, 기후위기와 지방소멸 위기의 공통된 뿌리는 수도권 중심의 과도한 집중 구조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권한과 예산 확대가 필요하며, 지역 분산형 에너지 전환이 지방분권과 지역경제 자립의 실천적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획 | 기후위기 대응, 세계 지방정부의 선택
지방정부 기후위기 대응전략, 지방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 유럽연합과 국제기구들이 강조하는 지방정부 주도의 기후정책 전환 사례를 소개하며, 실천력과 지역 맞춤형 대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권한과 자율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순형의 에너지 꽈당 | ② 계통망 없는 전환은 전환이 아니다
신재생에너지 계통망 구축, 신안 8.2GW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분산형' 전원이 아닌 '중앙집중형' 구조로 추진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는 발전설비 확대뿐만 아니라 전력계통망 재설계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사설] 햇빛과 바람이 기본소득이 되는 세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f2b1e71eecd4451bd530d8338d6d30e~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cf2b1e71eecd4451bd530d8338d6d30e~mv2.webp)
![[사설] 햇빛과 바람이 기본소득이 되는 세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f2b1e71eecd4451bd530d8338d6d30e~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cf2b1e71eecd4451bd530d8338d6d30e~mv2.webp)
[사설] 햇빛과 바람이 기본소득이 되는 세상
공유부 기본소득 재생에너지, 태양광과 풍력발전으로 얻는 공유부 배당금이 국민 모두의 기본소득이 되는 미래사회를 제시하고 있다.


정욱식의 전쟁과 기후ㅣ작년 세계 군사비 3916조원, 그리고 77%의 의미
세계 군사비 기후위기, 정욱식은 전쟁과 기후 문제를 논하며, 세계 군사비가 3916조원에 이르고 전체 GDP의 2.5%를 차지한다고 지적하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재원을 뺏고 있으며, 군사비 감축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기획 | 충청권, 산업구조 재편과 R&D 역량으로 기후 실험
충청권 탄소중립 전환 현황, 충청권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부로서, 수소경제, CCUS 기술 개발, 스마트 에너지 전환 등을 통해 녹색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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