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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훈의 도넛 | ② SDGs의 비전과 목표, 정부 부처의 업무 평가로
<2025년 한국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이행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의 한국은 상대적 빈곤율이 14.9%로 정체되고, 1인당 연간 유해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며, 육상 생물의 멸종 위험 악화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매우 저조하고 40세 미만 국회의원 비중이 4.7%로 OECD 국가 최하위이다. SDGs 지표들과 정부 부처의 정책 성과 지표를 연계할 필요가 있다.


인사이트 | 김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4대강, 기능 상실한 보 철거해야: '준설'로 병든 강, 이제 자연의 흐름으로
하천 복원 시대 변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원 선임연구위원이 4대강 문제와 하천 복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개발 중심에서 복원 중심으로의 시대 변화를 강조하며,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치킨과 한우 사이
치킨 한우 환경영향 비교, 김우성 칼럼에서는 치킨과 한우의 생산 효율과 도축 시기의 차이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식문화를 반성해보는 내용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⑥ 4대강 재자연화 | 자연복원, 인류가 공유해야 할 새로운 시대 원칙
유럽 하천 자연복원 사례, 유럽연합 27개국이 역사적인 자연복원법을 통과시키며, 하천 자연화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시민사회의 요구와 과학적 근거, 정치적 리더십이 결합되어 이뤄낸 변화이며, 한국의 하천 정책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⑥ 4대강 재자연화 | 과학으로 입증된 재자연화, 복원에 따른 보상과 지원 병행해야
2025-07-30 김복연 기자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 이는 단순한 기술 조치가 아닌 강과 인간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문제로, 생태적 공존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사회 합의와 민주주의가 핵심이다. 보 개방, 단순한...


현장취재ㅣ낙동강네트워크 임희자 집행위원장 | 아픈 강, 아픈 주민들
낙동강 녹조 피해 실태, 낙동강 네트워크 임희자 위원장이 30년간 낙동강 보존을 위해 활동해온 이야기와,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의 현실적 문제들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하고 있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⑤ 태풍 | 평등한 재난, 불평등한 피해
재난 불평등 피해 실태, 태풍, 폭우 등 기후재난은 가난, 장애, 고용 등 구조적 취약성에 따라 피해가 불평등하게 나타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사다.
![[사설] ‘공유지의 비극’과 ‘공유부(富) 배당’](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dce9cd16d9254ed39b05ddae1dfe76eb~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dce9cd16d9254ed39b05ddae1dfe76eb~mv2.webp)
![[사설] ‘공유지의 비극’과 ‘공유부(富) 배당’](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dce9cd16d9254ed39b05ddae1dfe76eb~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dce9cd16d9254ed39b05ddae1dfe76eb~mv2.webp)
[사설] ‘공유지의 비극’과 ‘공유부(富) 배당’
공유부 배당 기후위기 해결, 기후위기와 공유부 배당의 관계를 설명하는 글이다. 공유지의 비극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공유부 배당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후정의와 포용경제 실현을 모색하고 있다.


인사이트 | 박명숙 KIOST 해양위성센터 책임연구원 | 괴물 태풍을 키우는 해양 폭염
해양 폭염 태풍 강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진이 38년간 312개 태풍을 분석해 해양 폭염이 태풍을 35% 강화시키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고수온 해역의 수분 불균형이 태풍 급강화를 일으키며, 한반도 주변 해역 온도 상승으로 새로운 재난 대응이 필요하다.


인사이트 | 정지훈 세종대 가뭄특화연구센터장 | 한국은 기후 예측이 어려운 지역, 재난을 극복하려면 신뢰가 필요해
폭염가뭄 복합재난 대응, 세종대 가뭄특화연구센터장 정지훈 교수가 폭염-가뭄-산불의 복합재난 발생이 일상화되고 있음을 분석하고, 즉각적 대응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박정희의 산주변론(山主辯論) | ① 보상 없는 공익용 산지 제한, 시장경제 원칙에 벗어나
새 정부가 출범했다. 기후위기 대응하기 위해서, 산림의 경영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미 조림된 숲은 관리되어야만 숲의 생태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우리 숲을 경영하는 주체인 산림경영인들의 목소리가 산림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하면서, 산림 분야 개혁 과제들을 제안한다. 공익용 산지의 가치에 따른 사용료 지불, 산지보유세 면제, 청년 임업인 지원, 국내산 원목 이용 활성화, 국내 원목 무관세 지원, 식량위기 대비 축산 농가 지원, 울폐도 낮추기, 임목재해보험 적용 등 임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펼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④ 폭염(2) | 기후재난이 현실로, 밥상 위협하는 기후플레이션
기후위기 식량물가 대책,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과 가뭄은 농산물 가격 급등을 초래하며 국민 밥상을 흔들고 있다. 이제 임시 대책이 아닌 기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식량 시스템으로의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④ 폭염(2) | 공공 안전망이 필요한 여름, 자연기반해법으로 그린인프라 확대
2025-07-16 김복연 기자 폭염 재난 시대, 도심 공원과 약수터가 안전망이 되어야 한다. 공원은 기온 저감과 바람길 회복으로 도시를 식히고, 약수터는 누구나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쉼터다. 이들이 연결되어 열악한 지역까지 공평하게...


기후재난리포트12 ④ 폭염 (2) | 당신의 집은 재난에 안전하십니까?
2025-07-16 김복연 기자 폭염 대응책의 근본적 해결책은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이다. 취약계층 대상 단열·냉방 시설 지원, 에너지권 보장 등 주거권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누구도 피난하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무더위쉼터,...


뒷날 풍경ㅣ광물의 역설
광물 에너지 전환 문제, 광물 부족이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협하는 역설적 상황을 다룬다. 전기차와 태양광 발전 등에 필수적인 광물 공급을 지구가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와 딜레마를 설명하고 있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③ 폭염 | 기후재난의 시대, 메가 이벤트의 딜레마
기후위기 올림픽 탄소배출, 2024 파리 올림픽의 에어컨 설치 계획 철회가 보여준 기후위기 시대 메가 이벤트의 딜레마. 환경보호와 선수 안전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③ 폭염 | 아스팔트 위의 재난, 도시 폭염
도시 폭염 생태 대책, 도시의 폭염은 기후위기와 도시구조 결합된 복합재난이다. 자연기반 해법인 녹지 연결과 접근성 강화가 시민 생존을 지키는 전략이 되어야 한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작은 더위의 시작, 소서
소서 계절 농사 이야기, 배이슬이 풀과의 전쟁에서 얻은 여름에 대한 견해를 담은 글이다. 소서의 더위와 장마에 대한 설명, 제초제가 바꾼 풍경, 풀이 약이 되는 과정 등을 다루며, 더위와 풀을 모두 잡아먹으며 여름을 보내는 농부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기후와 경제ㅣ생태경제, 성장을 다시 설계하자
생태경제학 성장 전환, 생태경제학은 무한한 경제성장이 생태계 파괴를 초래한다며, 성장의 질적 전환을 주장한다. 기술혁신과 생태적 지혜가 함께 작동하는 '살아남는 번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설] 기후에너지부에 기후 재난 대응을 위한 ‘기후재난관리청’도 필요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a47e4e3592d40079c28a3bf16e30f1d~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6a47e4e3592d40079c28a3bf16e30f1d~mv2.webp)
![[사설] 기후에너지부에 기후 재난 대응을 위한 ‘기후재난관리청’도 필요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a47e4e3592d40079c28a3bf16e30f1d~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6a47e4e3592d40079c28a3bf16e30f1d~mv2.webp)
[사설] 기후에너지부에 기후 재난 대응을 위한 ‘기후재난관리청’도 필요하다
기후재난관리청 신설 필요성,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함께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기후재난관리청' 설립이 필요하다.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의 복합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