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기후정의행진
'광장을 잇다', 연결과 연대를 통한 불평등 해소의 장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은 1991년 단 12개의 조문으로 제정되었습니다. 동물을 대함에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을 선언하는 정도의 법률이었다고 봐도 무방한 법률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동물권에 관한 시민의식이 급성장하고, 생명 감수성이 반영된 제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동물보호법은 30여년 동안 사회적 이슈나 현실적 필요성을 반영해 대폭 보완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이해관계를 규율하는 다른 법률들에 비하여 학문적, 학술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혹은 수사기관마저도 개별 규정의 존재를 알지 못하거나, 일관되지 못한 해석을 하는 등의 문제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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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물은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은 동물이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2개의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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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억 년이나 되는 생명의 역사에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 한 건 고작 30만 년 전이다. 육체적으로 내세울 게 거의 없는 인간은 사냥을 하기보다는 사냥을 당하기 일쑤였다. 인류가 보낸 대부분의 시간은 배고프고 비참했다. 1만 년 전, 기후변화로 농업이 가능하게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작물을 수확한 후 남은 잉여는 극소수의 몫이었고 대다수 사람들은 수렵 채집인보다 영양상태가 좋지 못했다. 먹이사슬 최상위에 올랐다고는 하나 여전히 먹고사는 문제는 쉽지 않았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어깨에 힘주게 된 건 산업혁명 이후다. 250년 남짓 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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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설
시민의 목소리





고상우 작가 | 그러므로 나는 동물이다
고상우 작가는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사진&퍼포먼스를 전공했으며, 음영과 색이 반전되는 솔라리제이션 사진작품으로 ‘푸른색 사진예술의 선구자’로 불린다. 북경무역센터, 런던 제임스 프리만 갤러리, 암스테르담 완루이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정의동 작가 | 사라져 가는 것은 말이 없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 4차 회의로 오타와에 다녀왔다. 5번으로 성안을 하고자 시작됐던 협약의 4번째 회의였기에 많은 진전이 이루어지는 것을 내 눈으로 보겠구나 하는 기대를 안고 캐나다로 향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진전이 없었음에 실망도 컸다.


문서인 작가 | 시선에 머무르다, 시선에 담다
문서인 작가는 동물권을 주제로 작업하는 신진 화가다. 그의 작품은 학대와 소외를 겪는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화려하거나 꾸며낸 감정 없이, 있는 그대로의 동물을 그린다. 경북대 회화과 시절 우연한 계기로 시작된 강아지
인사이트
기후정의, 구호에서 총체적 문화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동물이 인간
50년 세월 동물을 관찰하고 지금도 현장에서 야생동물의 삶을 조사 연구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나에게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동물이 인간이다. 인간은 복잡한 감정을 가진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 이외의 야생동물은 서식 공간의 환경 특성 아래 더불어 사는 이웃 생명체와 생태적 지위(생존 생태계 내의 소비자-생산자-분해자의 구성원으로서의 위치) 소위 자연의 먹이사슬 법칙 아래 종족 유지라는 절대적 생존 목적을 위해 수십-수백 만년동안 존재해 오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인간을 포함하여 동등한 생존 가치를 지니며 존재할 권리가 있다”라고 생명 권리를 당연하게 주장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927기후정의행진 기획 | 기후정의를 생각 한다

문선희 작가는 현대 사회와 역사의 모순을 직시하는 사진작가다. 2015년에 발굴 금지 기간이 해제된 구제역·조류 독감 매몰지 100여 곳을 기록한 연작 <묻다>로 주목받기 시작했다.(2019년 책 출간) 2016년에는
문선희 작가 | 이름보다 오래 된
비판적 성찰과 구체적 대안, 시민의식의 진화 보여줘

국내에서 처음 열린 '동물권' 컨퍼런스
비인간 동물들의 권리를 연구하는 동물권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첫 동물법 콘퍼런스가 개최했다. 동물권 변호사들이 운영하는 피엔알(People for Non-human Rights·PNR)이 주최한 본 컨퍼런스는 그동안 국내에서 주목받아온 동물권 이슈를 돌아보고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로스쿨 학생등 법조인 70여명이 참석했다.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에 참여하고 있는 김도희·권유림 변호사, 피엔알의 신수경·권현정 변호사는 현장에서 자신들이 수년간 맡아 온 사건을 통해 '동물권'의 법적 한계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발표했다.
변호사 추천 | 동물권 도서
기획 특집
전문가 칼럼
지난 칼럼
전문가 칼럼
기후와 경제 ⑨ 녹색 전환을 위해, '금융'을 바꿔야 한다
일본 해안 도시와 섬들의 실험

“낙원, 이상적인 바다 정원”
인생의 대부분을 일본에서 살았던 미국 작가 ‘도널드 리치(Donald Richie)’가 1971년에 출판한 여행 회고록 『나이카이(內海, The Inland Sea)』에서 세토나이카이를 “낙원, 이 이상적인 바다 정원(This paradise, this ideal sea garden)”라고 묘사했다. 세토나이카이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산물 생산 해역으로 유럽의 지중해보다 연간 제곱킬로미터당 20배 이상 더 많은 해산물을 생산했다. 또 인터넷 블로그인 ‘더 세토우치 쿡 북(The Setouchi Cookbook)’의 ‘더 세토우치(The Setouchi)’에서는 “세토나이카이에는 연
김우성칼럼 | 다짜고짜 기후

줄기로 만드는 숲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나무의 줄기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우리는 굵고 튼튼한 나무의 줄기에서 강인함과 인내를 느낍니다. 줄기 안에 감춰진 나이테에 새겨진 시간을 통해 우리는 오래전의 과거를 되짚어 보기도 합니다. 오래 살아온 나무는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며, 신화 속 세계수처럼 생명과 세상 그 자체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거대한 나무의 줄기와 힘차게 뻗은 가지를 사랑합니다. 식물을 전공한 사람들은 나무의 줄기만 보고도
리얼 픽션 ' 더 체인'

#12. 햇빛
올해 첫눈임에도 함박눈이 내렸다. 교통체증을 걱정하는 분들도 많았겠지만 그래도 이 눈이 모든 분들에게 서설이기를. 일본에서도 눈이 많은 오는 동네는 역시 동해를 바라보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일본 니가타시는 눈이 많이 내려 스키장은 물론 눈 녹은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맑은 물에서 자란 맛난 쌀과 그 쌀로 빚은 맛난 술로 유명하다. 이 니가타시에서 동해 쪽을 바라보면 따오기로 유명했던 사도섬이 있다. 최근에 우리에게는 세계유산 등재를 둘러싸고 논란이 되었던 사도광산이 그곳에 있다. 이 광산은 일본에서도 유명했던 금광이었다.
뒷날 풍경

우리의 1980년대 ③ 화염병과 폭력 시위
극단적인 날씨는 발효에도…
늦도록 단풍이 아름답더니 첫눈이 폭설로 내렸다.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1월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117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이렇게 폭설이 내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기후위기로 바닷물의 온도가 오른 탓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앞으로도 전통 발효는 가능할까?
발효식품은 곰팡이, 효모, 세균, 효소 등의 작용을 이용하여 만든 식품을 말한다. 된장, 간장, 고추장과 같은 장류와 술, 김치, 햄, 치즈, 젓갈에 이르기까지 발효식품은 전 세계 밥상을 책임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품 산업의 발전은 발효를 예외로 두고 있지 않기에 우리가 구입하는 대부분의 발효식품은 산업화된 제품이다. 그러나 개인이나 가족형, 중소기업형 발효 산업을 일구어 가는 분들도
조인호의 AI와 기후

내가 작성한 프롬프트의 저작권을 인정받으려면
2019년 홍콩에서 시작된 반중국 시위는 초기에는 평화적 시위였으나, 서방의 개입이 본격화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폭력적 양상으로 변질되었다. 홍콩 시위대는 의회를 점거하고 공공기물을 방 화하고 화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폭력적 양상으로 변질되었다. 홍콩 시위대는 의회를 점거하고
홍콩 의회 점거와 미국 의회 점거
서방과 한국 언론의 이중적 보도
서방과 한국의 언론은 두 사건에서 폭력 행위라는 공통점이 있음에도, 완전히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홍콩 시위대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한 투사로 칭송하며 폭력 행위를 축소하거나 정당화했다. 반면, 미국 의회 점거자들에 대해서는 반민주주의적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서방 언론의 이러한 태도는 사건의 본질과 맥락을 무시하고
지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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